'짱구네 잡다한'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0/01/05 짱구가,,,
  2. 2010/01/04 눈 온다
  3. 2009/12/31 기쁜 선물
  4. 2009/07/23 한 건 했음....마이 좋음...ㅋ
  5. 2009/06/24 보고 싶다....
  6. 2009/06/23 이사중...
이틀째,,,
짱구가 없는 시간
지루하다.
재미없다.
조용한게 아니라 적막하다.
그런데.
왜이리 보고싶지가 않지?
아마 내일쯤 보고 싶어질라나?
여기에 눈 많이 왔는데.
썰매는 여기가 더 좋을낀데,,,ㅋㅋ
그치만 스키는 쫌 그렇다. ㅋ

열심히 놀다와라.
좀 더 커서와라. 뽈끈 안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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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다

짱구네 잡다한 2010/01/04 12:08




눈이 옵니다.

그리고 짱구가 며칠 집을 떠나 놀러 갑니다.

벌써 맘이 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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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 현관에 들어서니 박스가 보인다...
" 아지매가 또 뭘 질렀구나 " 그냥 무심결에 지나치고 정리를 했다.
성당에 늦은 짱구를 밥도 먹이지 않고 그냥 보내고 이것저것 정리하고는 박스를 봤다.
얼마전에 소포를 보낸다 했던 짱구엄마의 절친 소영씨의 이름이 보인다...
뜯었다...
평소처럼 박스를 분해하듯 손으로 뜯으려 했으나...
성질버리기 딱 좋게 테이프를 발라놔서 부득이 부엌으로 가서 큰 칼 옆에 차고 쭈욱 그었다...ㅋ 그 기분이란.... 지름의 기쁨.
그 안의 내용물들은 아래의 것들이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고른 품목들...
하나 하나 챙기면서 아마도 웃음을 머금고 지난 추억들을 생각하면서 기쁘게 준비한듯하다...
자연스럽게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 약간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것저것 들춰 보았다...
단 한가지만 빼고 다 훓어 보았다...
편지는 그대로 본인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어 개봉치 않고 티비옆에 뒀다...
성당 마치고 온 짱구에게 누나 편지 보여주니 그냥 한번 허~~ 웃더니 그냥 바닥에 내려둔다.
책을 보여주니 " 어, 저거 내가 디기 좋아하는데 " 란다...
내용을 보여주니... " 어, 만화가 아니네... "  헉~~~ 짱구란놈, 어찌 나랑 닮은점이 ...
연말, 약간 지친 몸 상태의 연속이었는데 덕분에 기분 좋은 저녁, 아주 기분 좋은 선물이었다...
그냥 고맙다는 말밖엔...*^^*
이제 구경 하세요~~~
 

이현세씨 그림의 삼국지 5권 - 아빠 기억으로 짱구 할머니가 최초로 구입해 주셨던 위인전 전집의 부록 선물로 들어있었던
10권짜리 만화 삼국지가 생각난다. 아마, 아빠가 가장 길게 읽었던-봤던- 책일듯 하다...ㅋ


누나의 편지...어딜가나 짱구가 가장 많이 듣는 소리...." 밥 쫌 마이 무라...."
요즘 별별 약 다 먹이는데 과자식욕만 늘었어요....*^^*
또박또박 너무 이쁘게 적었더군요....살짝 짱구 읽고 난 뒤 훔쳐 보았답니다...
그런데 뒷면의 교과서 내용이 뭔지 잘 이해를....휴~~


이것은 아마도 여름에 왔을때 짱구가 갑자기 맛을 알고 먹기 시작한 육포를 생각하고 보내신듯....
요즘도 가끔 음료수를 안주 삼아 육포를 즐긴답니다...자주 먹이지는 않지만...ㅋ


이 육포의 포장은 지금 저희 부자가 억지로 먹고 있는 홍상즙 패키지의 색이랑 많이 유사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한약같은...ㅋ



껌... 짱구는 신났습니다.*^^*
참 무서운 과자입니다....
우리집 앞 마당에는 짱구입에서 씹다 나온 껌 흔적으로 꺼머무리 합니다....
가끔 씽크대에서도 설겆이 하다 덩어리를 발견합니다. 떡 달라붙어 있는 주먹만한 껌이 씽크대에 있다 생각하시면,...ㅋ
그래서 짱구에게 보여주지 않고 바로 서랍 깊숙히 잠재워 뒀습니다....ㅋㅋ


연출 샷을 찍기위해 개봉한 저 알들은 제가 시식했습니다...
달콤 쌉싸름한게 맛있더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
저거는 선물이 아니지요 ?
그냥 박스 빈곳을 채우는 용도였지요 ?

하지만 제게는 선물이었지요...ㅋㅋ
울릉도에 살면서 저런 찌라시를 본게 울릉도 이주 10년만에 첨입니다....
그곳에서는 널리고 널린게 저런것일진데 왜이리 신선하게 다가오는지....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곳에서는 절대 다가갈 수 없는 내용들..
이곳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현실의 내용들....
참,,, 황망한 순간이었습니다...내가 이런걸 좋아할 순간이 오다니...,,, 촌놈 티내는건가...?


저도 그 "장점"을 느끼고 싶은데...

백화점 찌라시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좌우벽에 붙어있던 모양...
지하에 가면 별천지...
올라갈 수록 간이 커지는곳...



덕분에 오늘 저녁은 10년전 이곳에 오기전의 기억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길 빌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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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naver.com/view/2009070119081825838?view=today&sort=recent&param=200907_2



심사위원 : 진동선 사진평론가 |

예부터 사진은 ‘발로 하는 것’이라 했다. 이때의 발은 시간이면서 동시에 기다림의 인내를 말한다. 지금은 이런 말이 회자되지 않지만 이를 아날로그 시대의 전설이라 말할 수 없고 흘러간 필름 시대의 추억 정도로 치부할 수도 없다. 사진은 분명 시간의 초상이고 시간으로부터 나온 시간의 자식이다. 사진을 발로 한다는 것은 시간을 몸소 체험한다는 것이고 동시에 더 많은 시간을 온몸으로 마주한다는 육체적 대면의 소중함이다.

오늘의 포토에 작은섬(ljesse)의 <울릉도의 아름다움 #4>을 선정한다. 발로 찍은 아름다운 사진이다. 긴 시간을 오래 부둥켜안은 소중한 사진이다. 작은 섬의 사진은 흔히 비슷한 모습의 장 노출 사진과 다른 모습이고, 한 번쯤 찍고 싶어 시도된 흔한 호기심의 파편도 아니고, 혹은 긴 꼬리를 무는 현란한 불빛들이 아름다워 뱀꼬리처럼 휘어진 전국 도로들을 찾아다니는 열혈 마니아의 모습도 아니다. 작은섬의 블로그가 증거하듯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찍은 것이고 그 아름다움의 하나로 담아본 ‘울릉도 풍경 #4’의 사진이다.

아름다운 사진의 태도는, 혹은 이상적인 사진의 태도는 좋아하는 소재가 분명히 있을 때이다. 또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분명한 대상이 있을 때이다. 작은섬이 선택한 ‘아름다운 울릉도 시리즈’는 그래서 참 보기 좋은 사진적인 태도이다. 이상적인 태도가 낳은 사진이 바로 지금 우리 앞의 사진이고, 이를 비롯 울릉도의 아름다움 #9, #11, #15도 같은 맥락의 발로, 온몸으로 맞이한 육체의 시간과 빛의 시간이 만난 향연이다.

사진을 보면 모든 것이 맞춤이다. 멀리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과 양쪽 어둠산 사이로 아름답게 휘감아 돌아가는 울릉도 서면의 수층교의 태극궤적이 어우러진다.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그리 어려운 기법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저 정도는 나도 찍겠다’ 말할 수 있겠으나 그러나 말처럼 쉽지는 않다. 모든 것이 타이밍이다.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울릉도 풍경을 찍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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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맘으로 그저 감사할뿐................. 노력은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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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아~~~ 보고싶다~~~


또 홀라당 날려 먹었습니다.....ㅋ

새집으로 이사 중입니다....

아,,,미티 미티....


홈페이지에도 바이러스가 들어오니,,,이 거 원.....
공짜 블로그로 옮겨서 새로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